이승민 진천청년회의소 회장
진천청년회의소 신임회장에 이승민 식물꽃나라 대표(사진)가 취임했다.
진천청년회의소는 1일 진천 한울웨딩홀에서 변민수 차기 충북지구 회장, 진천JC 회원과 가족,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JCI창립 제44주년 기념식 및 제46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승민 회장은 “오늘 하루는 분명 어제보다 낫다는 신념을 가지고 진천청년회의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천청년회의소는 40세 이하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60여명의 회원이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미래지기축제 개최, 군민들을 위한 영화페스티벌 등 각 계층별 맞춤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