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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12월 1일부터 대중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해 풍세, 광덕면 지역에 `마중버스(DRT·공영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부분 공영제로 운영되는 마중버스는 벽지·비수익 노선을 운행하는 대신, 천안시가 운수업체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산을 지원한다. 또 시가 직접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고 운수업체에 운영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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