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청주소로리볍씨기념사업회 김선영 이사가 청주시와 시의회에 청주소로리볍씨를 형상화한 가로등을 설치하자고 제안해 눈길.
김 이사는 “청주시민들이 일상으로 접하는 비교적 단순한 공공시설물인 가로등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청주를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청주시의 특징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청주소로리볍씨 가로등을 설치하자”고 강조.
이어 “가로등 고유의 교통안전 및 보안 기능 외에 도시미관 개선, 지역전통 및 정체성 부각, 지역특산물 홍보, 지역의 이야깃거리 제공 등 부가적 효과를 확실히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첨언.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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