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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천사랑장학회(이사장 김중원)의 장학기금 적립액이 지난 7월 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서천사랑장학회는 미래 서천의 일꾼이 될 지역의 우수인재를 육성하려는 뜻을 담아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서천의 민간 장학회로서, 2016년 11월 현재 117억7000만원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고 2001년부터 올해까지 16차례에 걸쳐 총 2415명(13개 단체)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26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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