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고 싶은 음성'… 인기 상종가
'기업하고 싶은 음성'… 인기 상종가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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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산단 분양 완료. 감곡·용산지방산단도 준공 앞둬
음성군이 전국에서 최고로 기업하고 싶은 군으로 평을 받고 있다.

음성군은 현재 기존 대풍산업단지를 비롯해 대소. 니트 등 4개소가 있고. 2006년에 준공한 산업단지는 민간개발로 추진한 하이텍지방산업단지와 음성군에서 사업을 시행한 전국 최초의 국민임대산업단지로 추진한 맹동산업단지 등 2개의 산업단지를 완료했다.

이곳은 하이텍에 15개업체. 맹동국민임대산업단지 30개업체 등 모두 45개 업체가 산업단지준공 이전 100% 분양이 완료됐고. 그 중 맹동산업단지의 경우 2개업체가 가동중에 있으며. 현재 건축허가를 득해 건축중에 있는 업체가 14개로 올해 4~5월이면 10개업체 이상이 공장가동으로 고용인력 창출과 세수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음성군 자체에서 추진중에 있는 산업단지는 감곡지방산업단지(104만4674)와 용산지방산업단지(100만)가 있고. 동부일렉트로닉스와 협약체결해 지난 2005년 2월14일에 지정고시된 감곡지방산업단지는 오는 2008년도에 용산지방산업단지는 201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와같이 음성군이 기업하고 싶은 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중부고속도로 음성 IC.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 동서고속도로 금왕IC가 개통되었거나 개통예정으로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해 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은 물류 수송의 유용함이 있다.

또 풍부한 자연자원과 오는 2012년 공공기관이 완료되는 음성·진천혁신도시와 연계돼 이제껏 부족했던 인적자원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등의 이유로 맹동산업단지 100% 분양후에도 지속적인 이전을 원하는 기업체들의 입주 문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고 싶은 군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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