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는 수업릴레이 AS 및 에듀넷 공개수업 자료를 시청하고 영역별로 일반화할 내용과 개선할 점에 대한 진지한 협의를 가졌다.
이날 팀티칭 영어수업에서는 원어민교사와 담임교사의 역할 분담영역. 교사의 정확한 발음과 입 모양의 중요성. 수준별 집단편성에 대해 의견이 교환됐다.
과학수업은 탐구력 신장을 위해 '왜'라는 질문을 적절히 사용하고 사설기관을 통해 선수학습을 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예상과 가설 수립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일 학습주제를 소인수 인원 학급과 다인수 인원 학급 수업을 촬영해 수업릴레이 AS 자료실에 탑재함으로 일선 학교에서 학급규모에 맞는 방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안하자는 의견도 제시돼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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