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도시기반 확충 주력
선진 도시기반 확충 주력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7.01.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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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기 당진군수 군정 추진방향 밝혀
민종기 당진군수는 경제발전 호기를 맞아 군민의 힘과 슬기를 모아 개발과 보전의 조화속에 살기 좋은 행복한 당진시 건설을 위해 '선진 도시기반' 확충에 주력하고 희망과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신년사에서 밝혔다.

이를위해. 당진~대전. 당진~천안 고속도로와 국도 38호선. 군도 1호선. 지방도 633호선 확포장 등 도로망 확충으로 인구 20만명이 품격 있게 살 수 있도록 원활한 도시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임해형 산업단지와 내륙권 산업단지에 철강. 자동차 부품과 전자 등 최첨단 신산업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생산·물류 기반구축과 주거와 산업단지 기능을 함께하는 복합 테크노폴리스를 조성하여 군민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농업 경쟁력 제고로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해나루 쌀' 브랜드 강화와 근교농업으로 10대 전략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웰빙 축산물 생산과 해양 어족자원 방류사업을 지속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선진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 복지회관.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종합병원 건립. 보건 진료소 신축과 군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남산공원. 소들공원. 계림공원. 아미산 특화숲 조성 등 녹색도시로 만들고 명문고 육성을 통해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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