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제천청년회의소 회장
제천청년회의소 50대 회장에 이윤재(37·사진) 명성산업 대표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23일 오후 6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컨벤션홀에서 JC가족들의 축하 속에 취임식을 갖고 1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윤재 회장은 “제천 J C는 창립 48년 역사 속에서 청년들의 리더십 배양과 인적 역량 개발에 노력했다”며 “책임의식을 갖고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 일지라도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서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제천청년회의소를 위해 청춘을 불태우신 이호영, 박한근, 성규모 선배님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난해 헌신하신 최의준 회장님과 부인회장님, 여러 임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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