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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예방하기 위해 외산면 삼산리 2㏊, 우량 소나무 1551본에 대한 나무예방주사를 시행한다.
최근 10년만에 광릉숲에서 재선충병이 발병한 것을 비롯 경남, 전북 등 전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어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군은 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월동에 들어가는 11월 2일~12월 15일까지 방제작업의 일환으로 예방주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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