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새 히어로 무비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의 예매 관객이 20만명 가까이 치솟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예매 관객 19만7650명을 기록, 예매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예매 점유율은 73.7%, 예매 매출액은 18억8500만원이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현재 상영 중인 영화·개봉 예정 영화를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고 예매 순위 정상에 오르면서 현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는 유해진 주연 코미디영화 `럭키'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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