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과 강현삼 의원이 의장 선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가운데 윤홍창 예결특위 위원장(사진)이 화합에 총대(?)를 메고 나서 눈길.

윤 의원은 최근 김양희 의장에게 강 의원과 지지 의원들의 화합에 필요하다면 예결특위위원장 자리를 내놓겠다는 뜻을 전했다는 것.

윤 의원은 “나를 불쏘시개로 써서 합심할 수 있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 “더는 도의회가 도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화합했으면 한다”고 배경을 설명.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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