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맵 제작 설명회 개최
유해물질 맵 제작 설명회 개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6.09.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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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公, 429개 사업장 대상

대전지방고용노동청(박형정 청장)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정성훈 본부장)가 관내 429개 PS M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맵(map) 제작 설명회를 개최했다.

PSM사업장은 석유정제업, 화학물질 제조업 등 유해화학물질을 다량으로 생산·취급하는 업종으로, 이곳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경우 다른 사업장에 비해 유해화학물질 노출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안전보건대책 마련이 중요하다.

전국 최초로 유해물질 맵(map) 제작보급을 창안한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규남 차장은 “유해화학물질 독성중독 사고예방을 위한 유해물질 맵 제작은 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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