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 맨 청주시의원 부인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 맨 청주시의원 부인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6.09.20 2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별주택조사요원 채용 구설수

○…청주시의회 김모 의원의 부인이 시의 개별주택조사요원으로 채용돼 구설수.

김 의원의 부인은 청주시 상당구에서 9~10월 두 달간 면지역 개별주택조사를 하기 위해 모집한 조사요원 선정돼 활동하면서 ‘시의원인 남편의 청탁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자초.

그러나 상당구는 “내부적으로 3개월 이상 계약직일 경우 모집공고를 하고 이번에는 두달간만 활동하기 때문에 공고없이 채용했다”며 “한 달 보수로 130만원쯤 받는 두달간 근무하는 조사요원 선정에 시의원의 청탁이 있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의혹을 일축.

/석재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