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지역 정착·지역발전 노력”
“외투지역 정착·지역발전 노력”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6.09.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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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 충주메가폴리스㈜ 대표이사

“충주메가폴리스가 지역 경제 발전의 심장으로 박동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대수 충주메가폴리스㈜ 대표이사(59·사진)는 취임 일성을 이렇게 밝히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 신임 대표는 “남아 있는 산업용지 분양을 잘 마무리하고, 기존 투자협약 기업들이 한 곳도 이탈하는 일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외국인투자지역이 차질없이 정착되도록 전력을 기울여 충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금가면이 고향인 한 대표는 대미초·미덕중·충주고·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해 충주시 관광과장, 기업지원과장, 경제과장, 경제건설국장, 농업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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