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선수단 잠적 등으로 ‘반쪽대회’라는 오명을 사고 있는 제1회 청주국제무예마스터십대회의 조직위원회측이 대회기간동안 도내 경제기관 단체에 대회관람을 요구하는 공문을 대거 발송해 ‘물의’
도내 경제기관 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회 조직위가 최근 공문을 보낸뒤 전화로 ‘00시에 00명을 동원해 000 경기를 관람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요구했다고.
이에 대해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우리도 바쁜데 와달라고 하니 안갈수도 없고 난감하다”라고 울상.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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