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
  • 이선규 기자
  • 승인 2006.12.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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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식 소백산북부사무소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장에 이수식 전 공단본부 재난관리팀장(45)이 부임했다.

이 소장은 "내년부터 입장료가 폐지되는 중요한 시점에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공원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탐방객 안전관리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이 소장은 경북 영주가 고향으로 건국대와 연세대 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87년 공단에 입사해 덕유산사무소 과장, 본부 자원보전처, 한려해상 동부지소장, 본부 총무처 회계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단화씨(42)와 2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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