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코리아 밝힌 `직지월' 운명은
직지코리아 밝힌 `직지월' 운명은
  • 유태종 기자
  • 승인 2016.09.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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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장을 밝힌 직지월이 오는 8일 이후 철거돼 재활용될 예정이다. 설치비용만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직지월은 철거 후 조명박스만 불교계에 이양될 전망이다. 문희창 홍보팀장은 “직지월의 철골 구조는 임대한 시설로 반납하고 직지의 한자를 담아 야간 조명 파사드로 사용한 조명박스는 불교계에 기증하는 것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유태종기자

ezhikar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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