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화 안치식 썰렁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화 안치식 썰렁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6.09.01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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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낙수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청주시청 내 성화 안치식이 동시간대에 열린 국제행사인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개막식에 밀려 썰렁.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1일 오전 10시 청주 상당산성 남문에서 성화를 채화한 후 산성터널 → 금천육거리 → 효성병원 → 육거리를 거쳐 충북도청에 도착해 환영식을 가진후 오후 3시쯤 청주시청 소공원에 마련된 성화안치대에 성화를 안치.

하지만 안치식에는 윤재길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30명가량의 시 공무원만 참석해 초라했다는 평가.

이승훈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오후 2시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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