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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성훈)가 밀폐공간에 대한 특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공단은 최근 청주지역에서 발생한 질식재해(근로자 2명 사망, 1명 부상) 후속대책으로 오폐수처리시설, 정화조 등 밀폐공간 보유사업장에 대한 특별관리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관리계획은 대전노동청 관내 686개 밀폐공간 보유사업장을 대상으로 9월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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