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보은군 단비 기원 기우제
옥천·보은군 단비 기원 기우제
  • 조준영 기자
  • 승인 2016.08.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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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낙수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자 농민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 기우제를 지냈는데.

옥천군은 25일 군북면 추소리 ‘추소정’에서 단비를 내려 가뭄을 해소해 달라고 기원하는 기우제를 열고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가뭄을 극복하고 안녕과 번영을 기원.

이날 기우제에서는 김영만 옥천군수가 초헌관, 유재목 옥천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정해영 옥천군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 종헌관으로 나섰고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

보은군과 농민들도 지난 24일 삼년산성에서 비를 염원하는 기우제를 개최.

/조준영기자
eomkcc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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