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우수관서 선발 … `경찰의 날' 단체·개인 수상
덕산파출소는 도내 파출소중 2016년 치안성과 우수관서(도내 1위)로 선발돼 경찰의 날(10월 21일)에 경찰청장 단체표창을 받게 되며 파출소 직원중 1명은 다음달 본청 심사를 거쳐 같은 날 개인표창을 비롯 부상으로 50만원을 받게 된다.
이는 지난 3일 연광흠 소장이 2016년 상반기 충북의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로 선발돼 지방청장 표창을 받은데 이은 쾌거로 덕산파출소는 올들어 겹경사를 맞고 있다
한편 9명이 근무하는 덕산파출소는 지난해 경찰청 주관 4개월만에 경위, 경장 특진자 2명을 배출하는 등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한해를 이어가고 있다.
연광흠 소장은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 선정에 이어 치안성과 우수파출소로 선정되는 등 좋은 일이 계속 생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목적 예방순찰을 통해 더 안전한 덕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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