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용천초, 충북 탁구명문 `거듭'
음성 용천초, 충북 탁구명문 `거듭'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6.08.24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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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예은·신시온 준결승 울산에 0대 3 패 동메달
충북 탁구의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는 음성용천초등학교(교장 민경자) 탁구부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제3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동메달의 주인공은 개인복식 부문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 허예은(6년 사진 왼쪽), 신시온(6년)선수조이다.

허예은·신시온 조는 준결승에서 울산 대표팀에 0대 3으로 아쉽게 패해 3위를 차지했다.

민경자 교장은 “아쉽게 패하면서 동메달에 그쳤지만 이번 성적은 폭염속에서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땀과도 같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을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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