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 새누리 대표, 수염 기르고 속옷 빨고 … 남세스럽다”
“김무성 전 새누리 대표, 수염 기르고 속옷 빨고 … 남세스럽다”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6.08.15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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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BBS라디오 출연 한마디

“콘텐츠 있는 지도자 필요” 지적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전국을 돌며 민생투어 중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에 대해 “속옷을 빠는 모습도 나오던데 좀 남세스럽다”고 한마디.

정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나와 이같이 말한 뒤 “그런 정치 행보에 대해 제가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우스갯소리로 한마디 하면 일부러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 모습이 그렇다”고 언급.

그는 “개인적으로 ‘저 사람 잘했겠지’하는 막연한 이미지에 의한 지도자보다는 정말 국정운영에 자기의 경험을 녹여낼 수 있는 소위 콘텐츠가 있는 그런 실력있는 지도자가 앞으로 우리나라에 필요하다”고 지적.

/이형모기자
lhm133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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