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의 눈
충북농업기술원이 참깨를 기계로 파종 및 수확하는 데 적합한 재배기술을 개발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지난 2014년부터 참깨의 품종별 재배양식을 표준화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현재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참깨 재배기술은 1970년대에 설정돼 기후온난화 등으로 파종시기, 재식거리 등이 농가 실정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구연길 사진가
※ 이 사진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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