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 장애인 강제노역 엄정조치 강조
김상환, 장애인 강제노역 엄정조치 강조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6.08.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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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낙수

○…김상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사진)이 20여년간 장애인을 강제노역시킨 사건과 관련, 엄정조치를 강조해 눈길.

김 지청장은 4일 이른바 ‘만득이 사건’의 업주 오모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설명.

이날 김 지청장은 “장애인 근로자에게 강제로 근로시키거나 고의로 임금을 주지 않는 행위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인권과 법적인 권리를 무시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최대한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

/안태희 기자

ant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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