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철 성공 개통 위해 최선”
“중부내륙철 성공 개통 위해 최선”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6.07.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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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

코레일 충주관리역 역장

코레일 충주관리역 역장으로 이상권 역장(55·사진)이 부임했다. 지난달 31일 코레일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로 충주역에 이상권 역장을 인사발령했다.

이 역장은 충주시 주덕면에서 태어나 초·중·고 학창시절을 충주에서 보내고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를 거처 코레일에서 주요 보직에서 근무하다 그리웠던 ‘고향 충주’로 부임하게 됐다.

코레일은 2015년부터 지역민과 더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고향역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고향으로 부임 받은 소속장이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민들과의 능동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이상권 역장은 “열정과 책임감으로 고향인 충주의 발전을 위해 다가올 중부내륙철도의 성공적인 개통과 수도권 관광객 유치 등으로 지역민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헌신적인 마음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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