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IT분야 재취업 `문 활짝'
경력단절여성 IT분야 재취업 `문 활짝'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6.07.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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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첫 청주IT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전문교육훈련 추진
IT분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문이 활짝 열렸다.

청주시는 28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관에 청주IT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개소했다.

청주IT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주관 201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규지정 희망기관 사업에 신청해 충북 최초 경력개발형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로 신규지정을 받았다.

이에 센터는 IT분야 웹&앱 디자인콘테츠 개발 전문인력양성과 3D디자인전문인력 양성 등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전문교육훈련을 추진한다.

또 취업설계사 4명과 직업상담사 2명이 경력단절 취업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구인·구직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과 윤재길 청주부시장, 도내 각계 여성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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