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지난 27일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다. 이후삼 후보와 박한규 후보의 치열한 접전 끝에 이후삼 후보가 제천·단양 더민주 지역위원장 당선됐다. 이날 최종 집계 결과 제천에서는 이 후보 185표, 박 후보 158표를 각각 얻었다. 단양에서는 이 후보 47표, 박 후보 27표가 나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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