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여가부 장관 참석 … 정책설명회 개최도
충북청소년성문화센터가 28일 충북여성발전센터로 이전해 개소식을 했다.
충북여성발전센터 1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선보인 청소년성문화센터는 다양한 교구와 매체를 활용해 건전한 성문화 교육을 진행한다. 또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성교육장으로 개방하고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에 앞서 강은희 장관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생생동행 장관실’ 충북 정책설명회를 갖고 여성정책과 관련된 사업을 소개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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