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수 북이면장 현장행정 구슬땀
김웅수 북이면장 현장행정 구슬땀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6.07.28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개 마을 순방 … 애로사항 청취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김웅수 신임 면장이 매일 5개 마을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했다.

김 면장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신기리 등 북이면내 51개 마을을 매일 5개씩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은 추학3리 마을안길 농로포장공사 등 10건의 숙원사업 건의했고, 김 면장은 소액의 예산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경로당 물품지원 등 5건에 대해 즉시 처리를 지시했다.

예산이 많이 필요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김웅수 면장은 “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북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