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 마을 순방 … 애로사항 청취
김 면장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신기리 등 북이면내 51개 마을을 매일 5개씩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은 추학3리 마을안길 농로포장공사 등 10건의 숙원사업 건의했고, 김 면장은 소액의 예산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경로당 물품지원 등 5건에 대해 즉시 처리를 지시했다.
예산이 많이 필요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김웅수 면장은 “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북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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