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은 `레포츠 천국'이 맞다
단양은 `레포츠 천국'이 맞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7.28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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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버킷리스트 여행지 꼽혀

래프팅 · 패러글라이딩 적지
단양이 최근 ‘레포츠 천국’으로 급부상했다.

새로운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의 목록)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단양 남한강 래프팅코스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북벽 등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자연에 대한 도전과 모험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제격이다.

이와함께 새처럼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패러글라이딩도 있다.

양방산활공장과 두산활공장 두 곳의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이 있다. ‘인간새 서식지’답게 사계절 수십만 명이 찾아와 패러글라이딩의 오색향연을 펼쳐 장관을 연출한다.

이 뿐인가 단양 자전거 투어도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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