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고(故) 김홍영(33)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지휘책임을 물어 청주 출신의 김진모(50·연수원 19기·사진) 서울남부지검장에게 검찰총장 경고 조치를 권고.
27일 대검 감찰본부에 따르면 고 김 전 검사에게 폭언·폭행한 의혹이 제기된 상급자 김모 부장검사의 해임 청구를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권고하기로 결정.
또 직상급자인 김진모 지검장에게도 검찰총장 경고 조처를 권고.
청주 출신의 김 지검장은 신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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