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의장 사퇴 요구 일단락 전망
증평군의회 의장 사퇴 요구 일단락 전망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6.07.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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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낙수

○…증평군의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까지 요구한 후반기 의장의 자격 논란이 일단락될 전망.

21일 군의회사무과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전날 ‘수락의사 표시가 없을 때는 당선 선포만으로 의장 신분을 갖지 못한다’고 회신.

새누리 의원들은 의회 동의를 얻지 못한 의장직(이동령) 사퇴는 절차상 문제로 2차 투표 결과를 무효로 주장했으나 행자부는 수락 의사 표시가 없을 때는 의장 신분으로 볼 수 없다는 해석을 통해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결론.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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