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 “세입자는 서러워”
이승훈 청주시장 “세입자는 서러워”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6.07.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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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변경 재계약 불가 통보

도토리

○…이승훈 청주시장이 세입자의 설움(?)을 제대로 겪고 있다는 후문.

19일 청주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014년 7월 취임과 동시에 관사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에 사비로 전셋집을 구해 살아왔던 이 시장이 최근 해당 아파트의 매매로 집주인이 바뀌었지만 전세 재계약 불가통보를 해 왔다고.

시 관계자는 이 시장은 새 전셋집을 서원구 사직동의 한 아파트에 마련하고 다음주중 이사할 계획이라는 전언.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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