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치안여건 조성에 최선”
“안정된 치안여건 조성에 최선”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6.07.12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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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교 홍성경찰서장

제67대 홍성경찰서장에 양윤교 총경(사진)이 11일 취임했다.

신임 양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 영등포서 수사과장, 용산서 형사과장 등을 역임한 수사통으로 적극적이면서도 차분한 성격에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겸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양 서장은 지난 6월 1일 총경으로 승진 후 충남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 정기인사에 따라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양 서장은 “내포신도시 등으로 치안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홍성군 여건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된 치안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부적으로도 전 직원이 이러한 공동목표를 위해 힘을 합해야 할 것이고 본인 또한 그러한 직장문화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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