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 체험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노무현 대통령이 충남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15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2006 방과후학교 페스티벌 성과 보고회에 참석한 노 대통령은 교육청이 마련한 과학마술놀이 체험관에 들러 오제직 교육감으로 부터 자세한 내용을 보고받고 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과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된 충남 과학놀이연구회의 과학마술놀이는 당진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참신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