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대전시당 위원장에 선재규씨
민노 대전시당 위원장에 선재규씨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6.12.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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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전시당 제5기 임원선거 결과 위원장에 선재규 후보가 당선되었고, 2명의 후보가 나선 사무처장에는 기호 2번 김영덕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1일부터 15일 저녁 6시까지 당원투표를 마치고 저녁 6시 30분부터 선거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개표에서 선재규 후보는 전체 유효 투표인원 644명 중 찬성 497표, 반대 115표를 받아 당선을 확정지었다.

2명의 후보가 나서 경선이 치열했던 사무처장에는 기호 1번 서민식 후보가 266표, 기호 2번 김영덕 후보가 369표를 얻어 기호 2번 김영덕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투표의 총선거인수는 1081명이었고, 투표인수는 644명으로 63.26%를 보여 당원들의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당선자들의 임기는 2007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대전시당을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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