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진천로타리클럽 회장
“어둡고 힘든 곳에 빛이 되고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 제42대 이용희 회장(53·사진)이 6일 클럽회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취임했다.
이 회장은 “회장직을 맡게 돼 두려움이 많이 앞서지만 한 클럽의 리더이자 동반자로 열심히 지역봉사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임기 동안 클럽목표로 △소통과 직업을 통한 회원간 교류 △신바람 나는 회원과 함께하는 참된봉사 △역점사업 목표달성을 위한 솔선수범 등을 제시했다
1972년 창립한 진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진천자전거타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랑의 집짓기와 관내 복지시설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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