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고 관광도시 도약 최선”
“중부권 최고 관광도시 도약 최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7.05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인용 제천부시장

박인용 전 충북도 바이오환경국장(사진)이 지난 1일 제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박 부시장은 “청풍명월의 고장,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자연치유도시 제천시에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천시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도약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과 더불어 제천시만의 정체성을 살려나가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천명했다.

음성 출신의 박인용 부시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 기획총괄과 등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충북도 정책기획관, 바이오환경국장 등을 역임하며 바이오산업 관련 전문가로 바이오산업 관련 인맥과 행자부의 인맥을 바탕으로 기업유치와 예산확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있어 최적의 인물로서 평가받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