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건설 중책 맡아 영광”
“명품도시 건설 중책 맡아 영광”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6.07.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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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진천부군수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실현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27대 정재호(58·사진) 신임 진천부군수 취임식이 4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 부군수는 “고향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송기섭 군수님의 민선6기 하반기 군정운영 방침을 실현해 나아가는데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정 부군수는 진천군 이월면 출신으로 1982년 충주시에서 공직에 입문, 충청북도 정책관리실 정책기획관, 경제통상국 전략산업과장, 산업지원과장을 거쳐 이번에 진천부군수로 부임했다.

정 부군수는 긍정적 마인드와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동료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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