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화합·군정발전 지원 최선”
“주민화합·군정발전 지원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6.07.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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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증평부군수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건설을 위해 최선의 정책을 강화하고 추진 하겠습니다.”

김선호 증평부군수(사진)가 4일 부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주민 화합과 연계한 군정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4기 역점 사업과 연계해 △활력 넘치는 경제기반 △희망 가득한 교육문화 △함께 누리는 보건·복지 △모두 잘사는 농업·농촌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군민 우선 섬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부군수는 이어 “단체장이 집중 추진하는 주민복지와 교육문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합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 출신인 그는 1982년 충주시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충북도 감사관, 정책관리실 성과담당관, 공보관을 거쳐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안전행정국 안전총괄과장,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공보관 등을 역임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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