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충환 서청주우체국장
제8대 서청주우체국장에는 손충환(56·사진) 전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이 취임했다.
손 국장은 지난 1984년 우체국 근무를 시작으로 정보통신부 총무과,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ㆍ감사실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고 특히 인사담당 전문관으로서 우정사업에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손 국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화합하는 우체국, 고객만족 생활화, 상생의 노사문화 및 재해 예방을 통한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정착 등을 바탕으로 최상의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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