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재산·안전지킴이 역할 최선”
“시민 재산·안전지킴이 역할 최선”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6.06.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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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천안서북소방서장

김봉식(57·사진) 제4대 천안서북소방서장이 1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김 서장은 충남 부여 출생으로 1985년 소방에 입문해 충청소방학교 교학과장, 교관단장, 충남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담당, 충남 서산소방서장, 아산소방서장, 부여소방서장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의 소방·안전을 책임지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지킴이로서 소방공무원들이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오랜 실무 경험으로 현장 업무에 정통하고 원만한 대인 관계로 직원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내부에서 받고 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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