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발표대회는 지방청과 관내 세무서에서 제출한 43개 사례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한 10건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에서 ‘불법주유소 척결 우수사례’가 최우수상을 ‘조직 활성화 프로젝트’ 와 ‘교육비 부당공제 세원관리 사례’ 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과 더불어 포상휴가증이 수여됐다.
최진구 청장은 참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하반기에도 사고는 창의적으로 업무는 치열하게, 납세자에게는 정성으로 세정을 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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