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세무서 `직원 화합의 날'
서대전세무서 `직원 화합의 날'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6.06.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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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세무서(서장 김광천)가 직원들의 장기자랑이 어우러진 직원 화합의 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3월 법인세 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등 상반기 업무결산 및 지난 3월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운영지원과는 개그, 개인납세1과는 연극, 개인납세2과는 각설이타령과 노래, 재산법인납세과는 노래, 조사과는 시낭송,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은 섹소폰 연주, 단체 게임으로 팔씨름 등 다양한 장기를 보여줬다.

특별공연으로 난타, 사물놀이, 노래, 신규직원으로 구성된 걸그룹 댄스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북대전세무서에서도 댄스팀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같이한 서대전세무서 직원들은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이런 행사는 처음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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