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의 경우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로 올해보다 4학급을 줄어 배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도 학급편성을 함에 있어 올해와 동일하게 신입생의 경우 시 지역은 급당 35명, 읍이하 지역은 급당 34명으로 각각 편성하되, 수용시설이 부족한 지역은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향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2월 충북도내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는 2만 1181명으로 이중 2만 1180명이 도내 중학교나 타 시·도 특성화중학교로 진학을 희망해 100%의 진학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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