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한나라, 당정협의회
충북도-한나라, 당정협의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2.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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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14일 청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민선 4기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한대수 도당위원장과 도내 6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정우택 지사와 박경국 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을 협의했다.

정 지사는 이날 당정협의회를 통해 경제특별도 건설과 하이닉스 청주 유치 등에 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하이닉스반도체 공장증설 청주유치,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 제천 종합연수타운 조성을 비롯해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관련된 관할구역 설정과 건설업체 참여 문제, 토지거래구역 조정 등을 제시했다.

또 대청·충주댐 주변지역 지원금 확대와 청주산단과 오창산단 도로건설, 충청고속도로 건설, 청주 천안간 전철화 등 모두 12가지 현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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