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단합·화합 위해 최선”
“회원 단합·화합 위해 최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6.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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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갑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제38대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권영갑씨(61·사진)가 추대됐다.

권 회장은 “‘참 봉사란 삶의 열정이다’란 슬로건으로 열과 성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정신으로 회원영입을 통해 최우수 클럽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권 회장은 “참된 봉사란 마음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회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단양군 어상천면 출신인 권 회장은 지난 2001년 3월 클럽에 입회한 뒤 이사, 재무, 부회장 등을 거쳤고 현재는 고향에서 한아름 치킨과 한아름 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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