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회장 노재전)이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합기도 700명, 태권도 400명 등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 200명 등 1300여명이 참가한다.
첫째 날인 토요일 합기도 대회에서는 연무, 발차기, 대련의 개인 종목과 단체 줄넘기 등 6개 종목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일요일 태권도 대회에서는 품새, 연무, 겨루기, 발차기 등 8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보은은 2013년부터 해마다 전국 청소년 무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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