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행위 적발시 엄단키로
행정도시건설청은 지난 12일 검·경·국세청 등 15개기관 17명으로 구성된 부동산투기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9일 앞으로 행정도시내 개발될 토지이용계획 등을 담은 행정도시 건설에 관한 개발계획이 수립·고시됨에 따라, 개발이익이 예상되는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자들이 활동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앞으로 부동산 거래동향 상시 모니터링 부동산 투기행위 감시활동 강화 투기조짐 포착시 관계기관 합동 단속반 투입, 단속 실시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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